우리가 사랑한 바다는 지속가능 미식 연구소 ‘아워플래닛’의 미식 경험 캠페인으로, 지속가능하게 바다를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며 식탁 위의 음식을 더 풍요롭게 바꿀수 있는,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 좋고 맛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아워플래닛이 프로젝트성으로 진행하던 우리가 사랑한 바다를 앞으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로고 및 그래픽 요소 등을 디자인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였으며,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바다는 5/31(바다의 날)부터 6/8(세계 해양의 날)까지의 일주일을 ‘바다위크’로 지정하여 팝업 다이닝, 생산자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사이드 콜렉티브와 함께 콜라보하여 바다를 주제로 한 오프닝 파티 및 begin with flow 전시, 루프탑 요가, 영화 상영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하였습니다.

오프닝 파티는 해방촌에 위치한 사이드의 공간 ‘사이드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1층은 우리가 사랑한 바다를 주제로 한 사이드 크루들의 글과 사진, 물건 등 메인 전시 진행, 2층에서는 아워플래닛 김태윤 셰프가 직접 찍은 바다 사진 전시와 브랜드 ‘쑤파클링레모네이드’, ‘아세도라’, ‘영원토록’과 함께한 마켓이 열렸습니다. 3층에서는 디제잉과 아워플래닛 ‘김태윤 셰프’님의 바다 케이터링 그리고, 아워플래닛 장민영 대표님의 지속 가능한 바다를 지키는 법에 대한 짧은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1. 브랜드 로고/그래픽 요소 및 SNS 콘텐츠 디자인
2. 바다 위크 포스터 / 리플렛 및 오프닝 파티 그래픽 디자인 총괄
3. 오프닝 파티 총괄 기획 및 운영
4. 오프닝 파티 전시 기획 및 공간 디자인
5. 바다 위크 begin wigh flow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6. 인스타그램 콘텐츠 기획 및 운영
7. 후기 릴스 영상 제작